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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생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현재 상황 간략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발발한지 약 20일.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일이 결국 발생했다.

 

대다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은 신분 상관없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본국의 군대에 자진 입대하며

 

총을 들고 러시아와 벨라루스로부터 자국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영토 전쟁을 치르고 있다.

 

생각보다 우크라이나가 군사력 순위 2위에 해당하는 러시아로부터 선방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이곤 있으나,

 

 

 

러시아가 갖고 있는 무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무겁고 강력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장기적으로 이끌게 될 경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만으론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러시아는 한명의 독재자로 인해 약 1억 명 해당하는 러시아 국민들이 해외로부터 막대하고

 

강력한 경제 제재와 압박을 직접적으로 받아 러시아 내 뱅크런(Bank Run) 상황까지 발생한 상태다.

 

 


 

 

사실상 미국 및 유럽연합이 러시아로부터의 모든 경제 수단을 차단해 버린 것.

 

대게 국가 경제력 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한 국가의 제정은 최소 일주일의 제한이 생겨도

 

내수시장이 좋아 경제 유동성이 원활한 것이 아니라면 그 나라의 경제력은 막대한 손실을 낳게 된다.

 

그래서 현재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두 가지 루트가 있는데 바로 러시아 국민들의 쿠데타 푸틴의 암살이다.

 

 

 

최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로부터 끊긴 전선망에 대한 지원을 위해 트위터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로부터 우주 항공 통신 위성 스타링크(Star Link)에 대한 전산망 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또한 맥도날드, KFC 등의 요식업 기업의 무상 식량 지원, 각국 군사지원금, 무기 및 장비, 의료용품 등

 

많은 나라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소중한 자원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의 러시아 전산망 해킹과 빅데이터 IT기업의 러시아 서버 무력화,

 

글로벌 기업의 탈 러시아 등 현재 러시아는 국제적 고립의 끝을 가고 있는 상태다.

 

필자는 이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결국 그에 대한 피해는 러시아 국민들이 오롯이 받게 되는 일이니..

 

두 국가는 한명의 독재자로 인해 약 1억 명 이상이 경제적, 군사적 피해의 희생을 치르게 되버렸다. 

 

 

 

현 상황은 당연히 무조건 푸틴의 대잘못이다. 하지만 결국 이에 대한 시발점은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았고 일방적인 편향적 사고로 인한 결과물인지 않았나 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