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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생각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3년에 출시했던 IBM ​Simon이다. 그 유명한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애플과 구글

 

그리고 IBM  거액 투자를 결정하다가 IBM에 주식을 물리고 간신히 본전 찾은 뒤 손절했던 기업이다.

 

IBM의 스마트폰은 1992년에 설계하여 그 당해 미국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댁스에 콘셉트

 

제품을 전시로 스마트폰의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날 스마트폰의 중축 이미지는 애플의

 

 

 

I Phone과 삼성전자의 ​Galaxy​ 등으로 기준이 바뀌었다.  ​30년이나 되는 역사의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적응이 되면서 이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오늘날까지 매우 큰 영향력이 삶의 기준으로 맞춰져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대중적 스마트폰 시장에 적응한지 약 10년이 흐르고, 이제는 친환경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키워드 아래 기존의 석유나 환경오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던 자원들을 뒤로하고 전기 

 

 

 

 

수소를 이용한 자동차나 더 정밀하고 정확한 식량공급을 위한 스마트팜(농업)의 발전, 기존에 인간이 해왔던

 

일들을 인공지능(AI) 로봇이나 장비들이 대체하면서 의학 및 과학 그리고 교육 등이 빠르게 변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는 2050년을 기준으로 기존의 환경오염에 끼치던 수단들을 대체할 목적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으며,

 

그 과정 아래 기존의 환경에 적응했던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거나 혹은 도태되어 미래 산업의 판도가

 

 

 

뒤바뀌거나 오히려 극심한 양극화로 인해 소수의 특정 인원들만 생존하게 될 것 이라는 과학자들의

 

관점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변화가 얼마나 빠른 속도 이냐면 예를 들어 중고등학교 때 석유시추선에서

 

일할 목적을 갖고 특성화고에 진학하여 관련 교육을 받다가 20대 중후반에 한창 시추 관련 지식과 기술들을

 

습득하고 적응해 나가고 있는 와중에 해당 업종은 친환경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한 전 세계의

 

 

 

 

약속으로 인해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억울하지만 유년기간이나 꽤 오랜 기간

 

터득해서 얻은 지식과 기술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해당 근거는 2020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로 직업의 변화와 대중들의 삶의 패턴의 변화가 너무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도태되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는 단순 노무직이나 생산직,

 

 

 

행정직 사무직 혹은 회계 관리직 교육업 등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대게 많은 직종들이 인공지능

 

대체될 전망이다. 그렇다고 현재 모든 직종이 한꺼번에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시점에서 큰 변화가

 

오기 전 미리 인간만이 할 수밖에 없는 직종으로 전환하여 기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적격의 시기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러한 직업들도 로봇을 보조로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예시로 음악이나 미술, 디자인과

 

 

 

 

같은 ​문화예술업종이나 상담이나 심리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사회보건업종 그리고 마케팅 및 광고 등이 있다.

 

제한되는 업종들에 상반되어 새로운 직업들도 등장하게 되었지만, 통계적으로 볼 때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들의

 

대부분은 되게 많은 고등 지식수준 요구하는 ​소수의 전문직이 대부분이라는 안타까운 사실이다. 심지어 웬만한

 

일반 사람들은 진입하기 어려운 업종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방금 말한 예술직이나 사회보건업 등의 직종비하를

 

 

 

의도로 말하는 것은 아니며 필자 또한 예술업 종사자임을 밝히는 바이다. 그 밖에 기업들의 이익과 노조

 

간의 불화 등이 사회 및 정치적 근거들로 인해 봇화와 기계화가 점점 더 가속화돼가면서 이러한 전망들은

 

많은 대중들에게 어두운 현실이 될 것이며, 이제는 어떠한 기업을 목표로 소속되어 돈을 벌어가는 시스템이

 

아닌 한 명이나 혹은 소수의 그룹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의 대량 증가)의 형태로 자체 브랜딩​이

 

 

 

이루어지면서 프리랜서의 성향이 짙어지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환경 조성은

 

어떠한 기업에 소속됨을 목표로 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상대적인 안정성이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자기가 한 만큼 원하는 결과값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오히려 학벌과 기타

 

자격증 등의 영향력을 덜 받게 되는 시대가 되면서 자기 역량만 챙긴다면 오히려 기업에 소속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안정적 부가가치를 높게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