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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8 25, 독일-베를린 모차르트 국제콩쿨 그 이후 | After the Concours

원래 2017년 8월 21일 자 찍은 사진이고 그날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늦어졌다.

 

동베를린 숙소에서 걸어서 2시간 30분 만에 발견한 광장인데 성당의 디자인이 훌륭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며칠 사용했다.

 

 

 

 

 

외국에 가면 반드시 사야 할 마그네틱 기념 카드

 

 

 

 

본 돌이 서독과 동독의 장벽이라고 하는데 이거 맞나..

 

 

 

 

본격 콩쿠르의 서막을 알리는 팸플릿

 

 

 

 

콩쿠르 시작 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보기와 같이 엄청 먹고 덕분에 5kg가 쪘다..

 

콩쿠르 1Round 당시, 홀이 위로 솟아나있는 구조여서 그런지 소리가 전체적으로 울렸다.

 

 

 

 

시계는 시내 구경 중에 마음에 들어 구입, 밑에 상자는 어머니 선물

 

 

 

 

보기만 해도 맛있는 것들..

 

 

 

 

 

베를린 마그네틱 카드에 있던 성당인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엄하다..

 

 

 

 

본격 사기 먹은 듯한 이 느낌 스테이크는 역시 조그마하고 비싸야지

 

핸드폰을 들은 이유는 딱 이 크기만 했다.. 20유로 하는 샐러드를 샀는데 덤으로

 

고기를 줬다?

 

 

 

 

유럽의 건축양식은 정말 놀랍다..

 

 

 

 

이상하게도 쌀국수는 베트남인데 베를린이 더 깨끗하고 맛있었다..

 

 

케밥 또한 터키 음식인데 베를린이 또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연습 중에 찍은 피아노 역시 디자인은 스타인웨이..

 

 

 

 

한국 돈 3천 원인데 양은 또 한국의 3배는 되는 것 같다.

 

 

 

 

한국으로 따지면 감자칩 파란 봉지랑 녹색 봉지

 

 

 

 

이게 진짜 맛있었다 라면이랑 파스타랑 섞은 맛인데 면처럼 후루룩 먹는 게 아니고

 

집어먹는 형태인데 국물이 짭짜름하고 맛있었다.

 

 

 

 

곤충이 머리, 가슴, 다리라면 이건 뭐 가슴 빼고 다 떼어갔네

 

 

 

 

독일 가기 전에 마셨던 와인

 

 

 

 

경유 1회 포함해서 편도 11시간이나 걸린 대장정..

 

 

 

 

 

헬싱키공항 면세점에 있던 술인데 당시 환율로 420만 원 정도 되는 고가였다. 그리고..

 

 

 

그렇게 마무리하였다고 한다. (축하)

 

 

 

 

 

한국 2차 대회 당시 연주 평가

 

 

Kuneu, Kunu, Hanho, Kuhanho, Koohanho, 쿠느, 구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