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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평택점, 6월 12일 오픈하다 오늘 12일 코스트코코리아 평택점이 오전 10시부터 오픈했다. 해당 상권은 고덕 아이파크 2차에 있고 1층 로비를 통해 입장하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준다. 상품이 진열된 매장인 B1부터 B2까지의 창고형 규모이며, 주차장은 B3, B4까지 널찍하게 구비되어 있다. 코스트코 소비층은 가족단위 혹은 자취의 경우도 마찬가지 한 번 살 때 대규모로 장을 보는 경우가 많을 텐데, 그만큼 쇼핑카트를 갖고 이동하는 소비자를 배려한 만큼의 엘리베이터는 안쪽까지 깊숙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첫날 오자마자 느낀 점은 건축 설계가 잘못된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낀게 있었다. 1층으로 쇼핑카트를 갖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면 타이어가 진열되어 있는 길목을 지나게 될텐데, 쇼핑카트를 갖고 엘리베이터를 나오는 사람들과..
[기업간단분석] 미래 수자원의 위생과 정화 필터를 책임질 기업, 에코랩 미래에 갈수록 희귀해질 수자원과 수질과 관련된 기상 현상에 대응하는 물 관련 기업들 중 대표적이며 그밖에 위생, 식품 안전, 감염 예방 등에 선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 에코랩(Ecolab)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 해당 기업은 나스닥에 ECL로 상장되어 있는 물 관련 기업이며, 설립일은 99년 전인 1923년도로 현재까지 현역에서 주요 산업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앞서 설명한 내용처럼 물! 과 관련된 산업을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에코랩의 제품은 프랜차이즈 형 레스토랑이나 규모가 좀 큰 식당가에 가보면 식당 내부에 손 소독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긍정 일진 모르겠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당 기업의 제품이 세계적으로 팔렸..
[MASHUP] 죽을 만큼 헤픈 우연 (MC몽 & 헤이즈) https://youtu.be/38dBDBPcJ_M
안정적 자산 보호와 증식을 위해 필수 상품인 ETF에 대해 알아보자 2021년 이전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주식 그리고 코인 등의 상품으로 투자의 열풍이 최근 몇 년간 지속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나열한 대표적인 상품들의 특징들은 단일적 성향이 강하여 위험성이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 종목에 올인 한다는 전략 자체가 높은 리스크를 안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가치 있는 안정적인 투자와 노후를 위해 선택이 아닌 의무적인 필수요건을 띄고 있는 ETF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상품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ETF의 용어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준말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입니다. 간단하게 특정 업종이나 정치, 시장성, 고성장 등에 대한 기대성을 갖고 있는 상품들..
오래됐지만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골동품 태블릿, 갤럭시 탭 A 2016 (Galaxy Tab A 2016 with S Pen) 전자제품은 웬만해서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장만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만, 어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할 겸 그리고 리뷰할 겸 5년 ​이상이나 지난 오래된 골동품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신형 제품에 대한 로망과 확실히 구형 제품보다 다르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새는 5년 이상 지난 물건도 잘만 만들었다면 되게 오래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적당해서 상가 내 QR코드 리더기 역할로서도 충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본 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고 온라인 마켓에서 마침 할인하길래 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되게 단출​합니다. 본 제품은 통화 기능이 없는 ​와이파이 버전의 태블릿으로 S Pen의 존재가 또다른 장점입니다! 가정 공용으로 ..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中 챕터 21, 보유 종목 관리에 대해서 본 서적의 챕터 21장에서는 전설적인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이 투자자들에게 전통적인 "매수 후 보유" 전략에서 벗어나 좀 더 회의적인 시각으로 활발하게 매매하라는 전략을 언급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점검을 매수 후 묵혀놓는 전략은 리스크 관리에 취약하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점검을 주기적으로 지속해야 한다고 권고하며, 시장은 늘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우리가 맹신하고 믿고 있는 우량 기업과 ETF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그레이엄이 내린 결론은 "저수익에 위험마저 부담해야 하는 종목이라면 차라리 정부 채권에 투자하라" 라는 우리들이 추구하는 투자방식과는 살짝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채권 투자에 대해 생각을 잘 하진 않는데요. 주식과 채권은 상대적인 움직임을 갖고 있습..
미국의 ETF 펀드, QQQ와 VOO를 투자한 이유 오늘의 주제는 최근 제가 투자하기 시작한 미국 ETF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투자하기 시작한 ETF이며 본격적인 투자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안정감을 주는 것이 내가 직접 기업을 투자하는 맛의 반대로 뭔가 관리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투자방식이었습니다. 여유자금이 있을 때 급등주나 적금을 투자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 상승할지도 모르는 급등주는 저에게 더 이상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았고, 적금 또한 긴 시간 동안 돈이 묶여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아쉬워 관두기로 했습니다. 주식이란 종목을 제가 직접 매수해서 관리할 때 들었던 생각은 시간과 스트레스가 낭비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종의 보험적인 상품이 필요하던 찰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버핏 형님이 말씀..
글랜비아, BSN 신타 6 아이솔레이트 바닐라맛 리뷰 | Glanbia, BSN Syntha 6 Isolate Vanilla 지금으로부터 8개월전, 당시 아이솔레이트 초콜릿맛​을 리뷰 했었는데 제품특유의 맛도있고 근육도 잘 붙는 것 같아 이번에는 새로운 맛을 찾아 한번 바닐라​맛을 주문하였다. ​초콜릿맛​은 ​141​칼로리 였는데 바닐라맛은 ​150​칼로리로 책정되어 있었다. 부가적인 수치들이 미세하게 달랐지만 성능에 크게 문제되어 보이진 않는다. 배송오며 뜯긴 흔적들 (힘들었을듯) 이 라벨 뜯는 느낌은 언제나 새롭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그런 기분 누가 바닐라맛 아니랄까봐 내용물이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았다. 스쿱이 정말 농담아니고 심해 끝까지 있었다. 마치 소금같으면서 설탕같이 생긴건 되게 맛있게 생겼는데,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났다. 첫날 신고식 거하게 치뤘다. 내용물 다 담고 섞기만 하면 되는 것을 타노스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