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할 일들이 왜이리 많은 것 일까 일 하고, 자료수집하고, 보고싶은 뮤지컬 보고
이 모든 걸 하루만에 끝내고 집 가기도 뭐해서 용산 에있는 드래곤힐스파 란 곳에 가보았다.
장군님 나를 환영하는구려 사전에 네이버로 예약을 했었는데
4월6일 부터 5월31일까지 20% 가량 할인하기에 원가 16000원 짜리를 13000원 에 더불어
네이버포인트 까지 총합 11000원 에 결제 했다.
입구가 무슨 울산에 십리대숲 같이 생겼네
입구가 참 화려하구만
단돈 10000원의 행복
히노키 산림욕방, 새벽에 처음 저 왼쪽 보고 깜짝 놀랐다. 저기서 잘려고 했는데 다른데로 도망감
코로나 가 무섭긴 무섭다.. 나도 일 때문에 올라온거긴 하지만 이렇게 아무도 없을줄이야
우끽?
목욕탕에 피시방이 있는건 처음봤다. 이런건 정말 한국밖에 못 할거다.
가끔 찜질하다가 더우면 몇 초 들어갔다 나오는 곳
음료수 마시다 다시 찜질방 들어가고 싶을 때
저기다 음료수 냉장하고 찜찔 끝내고 나올때 마시면 Good
89도 는 정말 도전하고 싶지 않다.
84도 너도 마찬가지 하지만, 선택의 길이 없었다.
저기 앉아보려고 했는데 들어가지 말랍니다 (입벤)
히노끼욕장 옆에 있는 돌다리 아무래도 여름에 여기에 물이 차는게 아닐까
히노끼장 내부, 대학생 MT할때 쓰면 좋을 것 같다.
궁금해서 들어와본 피시방
게임기가 있네?
텅벼버린 피시방 1시간에 2000원 ㄷㄷ
이 문은 무엇인가
되게 신비로운 지짐의 공간이 등장했다.
저 붉은건 용암인가?
여긴 어디인가
휴대폰 터지기전에 84도 지짐공간 들어가서 3분 있다가 나왔다.
참고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는 밖에다 두고 들어가세요. 안그러면 펑
뭐가 되게 많은 메뉴..ㅍ 정보판이다
1층 게임랜드
새벽이여서 역시 텅빈 공간 개인적으로 이건 괜찮은 부분이다.
취침하기 위해 들어온 또다른 공간. 이곳엔 24도 35도 79도 이렇게 총
세 가지의 방이있다. 왼쪽에 하나 더 있는데 공사중
다음날 퇴실 후 보는 입구
뭔가 출소 하는 것 같네
???: "출소 했더구나, 두부 맛이 어떠냐"
떠나기전 쿠폰 2개를 줍니다. 아무래도 5월31일 전 까지 또 오라는 것 같네요.
원가는 16000원 이지만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할인을 하는 것도 있고
사람이 없어서 지금 타이밍이 괜찮은 것도 있지만 탕 만큼은 조심하는게 최고
참고
왠만한 결제하는 일에 지갑을 들고다닐 일이 없어서 편합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Key 하나로 입-퇴장, 신발장, 사물함, 음료자판기, 식사류 까지 다 됩니다.
대신 후불 이기에 퇴장 할때 모두 계산하고 퇴실해야 합니다.
KUN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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