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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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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자산 보호와 증식을 위해 필수 상품인 ETF에 대해 알아보자 2021년 이전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주식 그리고 코인 등의 상품으로 투자의 열풍이 최근 몇 년간 지속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나열한 대표적인 상품들의 특징들은 단일적 성향이 강하여 위험성이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 종목에 올인 한다는 전략 자체가 높은 리스크를 안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가치 있는 안정적인 투자와 노후를 위해 선택이 아닌 의무적인 필수요건을 띄고 있는 ETF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상품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ETF의 용어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준말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입니다. 간단하게 특정 업종이나 정치, 시장성, 고성장 등에 대한 기대성을 갖고 있는 상품들..
오래됐지만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골동품 태블릿, 갤럭시 탭 A 2016 (Galaxy Tab A 2016 with S Pen) 전자제품은 웬만해서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장만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만, 어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할 겸 그리고 리뷰할 겸 5년 ​이상이나 지난 오래된 골동품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신형 제품에 대한 로망과 확실히 구형 제품보다 다르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새는 5년 이상 지난 물건도 잘만 만들었다면 되게 오래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적당해서 상가 내 QR코드 리더기 역할로서도 충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본 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고 온라인 마켓에서 마침 할인하길래 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되게 단출​합니다. 본 제품은 통화 기능이 없는 ​와이파이 버전의 태블릿으로 S Pen의 존재가 또다른 장점입니다! 가정 공용으로 ..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中 챕터 21, 보유 종목 관리에 대해서 본 서적의 챕터 21장에서는 전설적인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이 투자자들에게 전통적인 "매수 후 보유" 전략에서 벗어나 좀 더 회의적인 시각으로 활발하게 매매하라는 전략을 언급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점검을 매수 후 묵혀놓는 전략은 리스크 관리에 취약하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점검을 주기적으로 지속해야 한다고 권고하며, 시장은 늘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우리가 맹신하고 믿고 있는 우량 기업과 ETF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그레이엄이 내린 결론은 "저수익에 위험마저 부담해야 하는 종목이라면 차라리 정부 채권에 투자하라" 라는 우리들이 추구하는 투자방식과는 살짝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채권 투자에 대해 생각을 잘 하진 않는데요. 주식과 채권은 상대적인 움직임을 갖고 있습..
미국의 ETF 펀드, QQQ와 VOO를 투자한 이유 오늘의 주제는 최근 제가 투자하기 시작한 미국 ETF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투자하기 시작한 ETF이며 본격적인 투자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안정감을 주는 것이 내가 직접 기업을 투자하는 맛의 반대로 뭔가 관리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투자방식이었습니다. 여유자금이 있을 때 급등주나 적금을 투자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 상승할지도 모르는 급등주는 저에게 더 이상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았고, 적금 또한 긴 시간 동안 돈이 묶여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아쉬워 관두기로 했습니다. 주식이란 종목을 제가 직접 매수해서 관리할 때 들었던 생각은 시간과 스트레스가 낭비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종의 보험적인 상품이 필요하던 찰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버핏 형님이 말씀..
글랜비아, BSN 신타 6 아이솔레이트 바닐라맛 리뷰 | Glanbia, BSN Syntha 6 Isolate Vanilla 지금으로부터 8개월전, 당시 아이솔레이트 초콜릿맛​을 리뷰 했었는데 제품특유의 맛도있고 근육도 잘 붙는 것 같아 이번에는 새로운 맛을 찾아 한번 바닐라​맛을 주문하였다. ​초콜릿맛​은 ​141​칼로리 였는데 바닐라맛은 ​150​칼로리로 책정되어 있었다. 부가적인 수치들이 미세하게 달랐지만 성능에 크게 문제되어 보이진 않는다. 배송오며 뜯긴 흔적들 (힘들었을듯) 이 라벨 뜯는 느낌은 언제나 새롭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그런 기분 누가 바닐라맛 아니랄까봐 내용물이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았다. 스쿱이 정말 농담아니고 심해 끝까지 있었다. 마치 소금같으면서 설탕같이 생긴건 되게 맛있게 생겼는데,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났다. 첫날 신고식 거하게 치뤘다. 내용물 다 담고 섞기만 하면 되는 것을 타노스마냥..
옵티멈 뉴트리션,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평가리뷰 | Optimum Nutrition, Platinum Hydro whey apprise 때는 11월 초 필자의 생일이었다. 선물로써 현금이 최고지만 두번째는 센스있는 선물을 기대한다고 했었다. 그 센스를 단번에 알아챈 같은 헬스프렌드는 나에게 귀한 녀석을 선물로 줬다. 원래 본인이 먹기로 한 보충제를 나에게 선물로 준 것.. 같은 헬스인들끼리 보충제를 선물로 준다는 것은 "자신의 심장을 친구를 살리기위해 내어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보다시피 이 물건은 ​순수근육​ 증진을 목적으로한 건강한 녀석이다. 기존의 국산 프로틴과는 전혀다른 성능과 품질을 자랑한다. 처음에 먹었던 ​신타 아이솔레이트​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역시 대기업은 밀봉부터 성의가 다르다. 미국식으로 해석을 하자면 ​20년 8월​ ​오후 10시 반​에 만들었고, 유통기한은 ​22년 8월​까지라고 한다 (그 전에 다먹겠지만) 뚜껑..
뉴트리션팩토리, 뉴욕웨이 프로틴 평가리뷰 | NutritionFactory, NewYorkWhey Protein appraise 안녕하세요 ​Kunuman 입니다. 이번에 3번째 프로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대부분의 프로틴들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굳이 어떤 제품이 좋다 그것만 쓰면 좋다 이런것도 아니여서 그저 다양하고 많은제품 들이 어떠한 자기만의 가치관을 갖고있는가 저 제품들은 다른 것들과 뭐가 다른지만 설명해도 나머지는 소비자 분들이 알아서 생각하고 선택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프로틴들이 ​최소 1회​ 에서 ​최대 3회​ 까지 ​하루권장량​ 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적합하진 않지만 여담을 말씀드리자면 간혹 불법적으로 만드는 프로틴 같은경우 즉 일반적인 유통방법으로 고객에게 오는 수단이 아닌 프로틴같은 경우는 오로지 몸을 만드는 수단을 극한까지 끌기 위해서 ​마약성 스테로이드​ 가 간혹 첨가 될 ..
방배스타피부과, 피부 레이저시술에 대한 솔직한 경험 썰 필자는 유년시절부터 갖고 있는 흉터가 있었는데, 단순 시술이나 혹은 다른 피부조직으로부터 결합 수술한다는 말에 거부감이 느껴졌었다. 다른 피부로 대체하여 흉터 부위에 수술하게 되면  수술시간이야 빠르겠지만, 새로운 조직으로 인한 자국이 남아서 보기가 굉장히 껄꺼로울 것 같아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신촌​에 ​있는 한 병원을 알게 되었다. 당시 ​핀홀​법​이라는 듣도 못한 시술법을 듣게 되었는데,   흉터가 굳어 재생 불가한 흉터 부위에 레이저를 여러 겹 쏴서 그 밑에 있는​ 피부를 재생할 수 있게 돕는 의술이라고 한다.    ​2017년​도부터 ​2020​년까지 본 병원에서 시술을 해왔는데 효과는 생각보다 긍정적이었다. 무엇보다 한 번에 사라지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후의 후유증이나 자국이 남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