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1월 초 필자의 생일이었다. 선물로써 현금이 최고지만
두번째는 센스있는 선물을 기대한다고 했었다.
그 센스를 단번에 알아챈 같은 헬스프렌드는 나에게 귀한 녀석을 선물로 줬다.
원래 본인이 먹기로 한 보충제를 나에게 선물로 준 것.. 같은 헬스인들끼리 보충제를 선물로
준다는 것은 "자신의 심장을 친구를 살리기위해 내어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보다시피 이 물건은 순수근육 증진을 목적으로한 건강한 녀석이다. 기존의 국산 프로틴과는
전혀다른 성능과 품질을 자랑한다. 처음에 먹었던 신타 아이솔레이트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역시 대기업은 밀봉부터 성의가 다르다.
미국식으로 해석을 하자면
20년 8월 오후 10시 반에 만들었고, 유통기한은
22년 8월까지라고 한다 (그 전에 다먹겠지만)
뚜껑을 열자마자 초코향이 되게 강하게 풍겼다. 그렇다면 맛도 진한 초코향일까? 궁금했다 또한,
보충제를 여러통 먹으면서 필자는 입자 분석가가 되었다. 만져보지 않아도 질감, 맛, 쉐이킹 횟수 등 이 보인다
그리고, 프로틴 중앙에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저 스쿱 여기있어요!" 하는 것처럼 손잡이가 빼꼼 나와있다.
스쿱을 찾자마자 실망해버렸다. 국산 프로틴은 스쿱을 구입하니까 보충제가 증정되었지만,
하이드로웨이는 보충제를 구입하니 너무 짧은 스쿱이 와버렸다.
위가 기존에 먹던 국산프로틴의 스쿱, 아래가 하이드로웨이의 스쿱
밑 스쿱은 나중에 쌀 개량할때 사용하도록 하고 위에 것을 사용해야겠다.
본 프로틴가루는 입자가 고운모래와 같이 얇은 성질을 띄고있다. 그리고,
입자가 굵은 가루와 얇은 가루의 차이점은 허공에서 떨어졌을때 연기가 발생하느냐 안하느냐와,
쉐이킹이 원활하게 섞이는지와 안 섞이는지다. 보충제는 단연컨데 입자가 얇은게 최고라 생각한다.
결론
(1) 입자가 되게 얇아서 쉐이킹이 원활하며, 쉐이크통에 입자가 눌러붙지 않아 설거지 할 때 편하다.
(2) 처음 뚜껑을 개방했을 때 초코향이 강해서 맛 또한 강할줄 알았는데 은은한
미숫가루와 초코맛이 섞인 듯한 맛이었다. 즉, 너무 단맛이 느껴지지 않기에
오히려 맛의 취향평균값을 잘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3) 난 앞으로 이 보충제를 먹을 것이다.
(4) 랑한다 친구야
KUN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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