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개와 자료

안정적 자산 보호와 증식을 위해 필수 상품인 ETF에 대해 알아보자

2021년 이전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주식 그리고 코인 등의 상품으로 투자의 열풍이 최근 몇 년간 지속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나열한 대표적인 상품들의 특징들은 단일적 성향이 강하여 위험성이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 종목에 올인 한다는 전략 자체가 높은 리스크를 안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가치 있는 안정적인 투자와

 

노후를 위해 선택이 아닌 의무적 필수요건을 띄고 있는 ETF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상품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ETF의 용어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준말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입니다. 간단하게 특정 업종이나 정치, 시장성, 고성장 등에 대한 기대성을 갖고 있는 상품들을 특정 그룹으로

 

묶어 다량의 상품을 하나의 상품으로 파는 패키지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전망 있고 안정성 높은 상품을 잘

 

골라서 적립식 매수만 꾸준히 해준다면 알짜배기 상품이란 뜻입니다! 세계에서 대표적으로 제일 많이 거래되고 시가총액

 

 

 

또한 최상위 상품 중 하나로써 미국의 시장을 추종하는 ETF인 SPDR S&P 500 ETF TRUST 티커 SPY​를 소개합니다. 본 ETF는

 

뉴욕거래소 및 나스닥 등의 상위 500개 종목에 대한 지수의 가격 및 수익률 성과에 대해 추종하여 500개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운용 관리 면에서도 간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상위 500개의 기업을 추종하고 있어도

 

본 상위 종목 중 일부가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떨어진다고 한들 상위로 진입하는 종목에 대해 다시

 

 

 

 추종하도록 패시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거래량 또한 미국 ETF 중 단연 1등이고 특별한

 

재해급 재난이 아닌 이상 꾸준한 그래프 우상향을 달리고 있는 종목이므로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초보던 아마추어던

 

프로던 필수 요건으로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일반 근로소득자가 꾸준히 매수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인 약 443usd를 형성하고 있어 월적립이 힘들다면 비교적 저렴하고 안전한 개별 주식을 매입해 자산 확보​이후 규모가

 

 

 

커진 자산에 대한 보호 차원으로 본 ETF를 매수하는 전략도 괜찮으며, 혹은 충분한 현금을 확보  매수하는 전략도

 

괜찮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운용사는 State Street 금융투자사로 미국 상위 5개 손가락에 드는 대규모 운용사이며,

 

기업 자본력 안정성에 대해서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ETF는 앞서 설명드린 ETF가 1위였다면 다음 바로 부동의 2위 거래량 및 한주가 그리고 수익률 등 SPY에 버금가며

 

꾸준한 그래프 우상향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오직 나스닥만을 추종하는 상품인 Invesco QQQ Trust Series 1 티커는

 

QQQ입니다. 본 상품은 앞서 설명드린 SPY와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으나 하나 다른 점은 SPY는 뉴욕거래소 및 나스닥 만을

 

추종한다면 본 상품은 오직 나스닥만 추종한다는 특징입니다. 그리고 본 상품은 나스닥 상위 100개 기업만을

 

 

 

추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PY와 달리 수익률과 안정성에 대한 위험도 조금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으나 본 상품의 경우

 

나스닥의 한주가가 고액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목인 아마존 닷컴(AMZN)이나 알파벳 A(GOOGL) 등의 고액 상품 매수가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해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상품은 고유 특성 때문에 호불호

 

또한 갈리는 대표적인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고액 투자자 들의 경우 그냥 고액 상품에 대해 투자 매수 전략을 취하면 되니까

 

 

 

비교적 본 상품에 대한 선호도는 낮은 편입니다. 혹은 나스닥 내 특정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에도 최대한

 

의미 없는 자산 분산을 차단하기 위해 굳이 본 종목을 투자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본 종목의 상위에 속한

 

애플(AAPL)의 경우는  146usd,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경우도 약 300usd를 띄고 있는데요. 본 종목들을 매수하게

 

된다면 QQQ의 한주가 보다는 높아지기야 하겠지만 집중 투자 면에서는 선호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밖에 약 100만 원 이상의 종목이나 버금가는 종목 혹은 다량의 종목을 투자하기 위해서 만큼은 본 ETF의

 

선호도는 높은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본 ETF에 대해서는 SPY와 상대적인 안정화를 위해 SPY가 3,

 

QQQ가 1인 전략으로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다음 세 번째 ETF는 앞서 설명드린 두 상품과는 다르게 미국 중심의 ETF가 아닌 인도​의 증권 지수를

 

추종하고 있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한국의 경우 특정 증권사가 아니라면 특정 국가의 주식이나 펀드 등의 매입이

 

힘듭니다. 더군다나 투자하고 싶다 한들 해당 국가의 기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없고 투자는 하고 싶은 분들께

 

추전드립니다. 필자가 최근 애플의 아이폰13에 대한 포스팅을 다루면서 마지막에 인도 투자에 대한 언급을 잠깐 했었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므로 언급하였었습니다. 인도는 미중 패권전쟁에 가려져 그 힘과 위치를 생각보다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옆 나라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 등에 가려져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인도는 카레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요..) 하지만 인도는 세계 GDP 5위, 인구수 또한 중국 다음의

 

2위인 약 14억 명, 영토 또한 넓고 인도양을 품고 있어 해상 무역 또한 원활하고 군사력 또한 4위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친한(親韓) 국중 한 국가입니다. 만약 중국이 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 안정적이고 기업 친화적이었다면

 

중국 투자를 염두에 두었을 테지만, 최근 하는 행동들 보니 중국 일본은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였습니다.

 

해당 상품은 I Shares MSCI India ETF ​란 ETF로 티커는 INDA​, ​운용사는 BlackRock에서 운용하며 자본력 안정성만큼은

 

보장된 ETF입니다. 해당 상품은 인도 증권시장의 상위 85%를 추종하는데, 주요 기업 대부분 추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해당 ETF의 1위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LTD는 인도의 제1기업으로 전 세계 4위 부호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대규모 그룹입니다. 또한 해당 기업은 엑슨모빌(XOM)를 제치고 세계 2위 에너지 기업이 되었으며, 삼성전자와

 

네트워크 사업 및 5G  구축 장비 등에 관련돼 사업 협력 등의 교류가 원활한 기업입니다. 한국에 삼성전자가 있다면

 

인도에는 릴라이언스가 있는 셈이지요. 인도 전역에서 에너지, 석유, 화학, 천연자원 등 다각적인 사업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해당 ETF의 현재 주가는 약 50usd로 형성되어 있어 저평가 되어있는 ETF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2020년 후반부터

 

그래프가 우상향을 찍고 있는데, 대중국 압박과 대부분의 자유 자본주의 국가들의 탈중국을 행사하며 제2의 대규모 시장을

 

중국 다음의 인구수를 보유한 인도 겨냥한 것 또한 한몫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주가가 최적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는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본 ETF들은 같은 성향을 지니고 있고 한 종목만을 언급하기에는 아까운 ETF 들이며 향후 성장성 기대성

 

한 국가의 국밥과도 같은 역할들을 수행할 종목들만 묶어놓은 ETF들입니다. 해당 ETF는 한국의 ETF이며,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수요건인 배터리의 개발과 생산, 공급 등의 활발한 외화벌이 중추에 서있기도 합니다. 바로 삼성운용자산에서

 

운용하고 있는 KODEX 2차전지산업(305720)과 미래에셋자산에서 운용하고 있는 TIGER 2차전지테마(305540)입니다.

 

 

최근 한국의 배터리 사업은 국내 스마트폰 및 가전을 넘어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중심 산업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의 배터리 기술력과 성능은 세계에서

 

인정해 주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탄소중립 2050을 위해 기존 석유 차량의 생산과 개발을 줄이고 전기차의 생산개발과

 

공급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배터리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진 현실이며, 이에 각국의 자동차 산업에서는 한국의 배터리를

 

 

 

찾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본 ETF의 한주가는 각 약 23,000원 정도이며, 2차 전지의 관심도가 높은 투자자라면

 

한 종목보다는 두 종목 모두 포트폴리오로 보유하는 전략을 추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