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느 입니다. 오늘 리뷰소개는 시계,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80 골드입니다!
시계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모르시는 분들께선 티쏘란 브랜드를 잘 모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축구경기를 관람하시면서 경기장 내 스폰서백판 중 태그호이어 와 같이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티쏘는 1853년에 생겨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세계적 시계기업 스와치 그룹에 소속이 되어있는
브랜드 입니다. 시계 하면 스위스 라는 말이 있을만큼 스위스 라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중립적인 나라의 이미지가 강하며 큰 자금도 스위스 은행에 맞긴다고 하죠
티쏘 는 Swiss Made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PRS, 트레디션, 꾸뜨리에, 르 로끌, 슈망 데 뚜렐 등
정말 다양한 컬렉션과 종류 가 많아 접근성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겉 표면을 벗겨내면 감각적인 박스형태의
케이스가 등장합니다.
박스케이스 뒷 면 맨밑에는 이러한 간략한 책이 나옵니다.
왼쪽은 티쏘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책자이고,
오른쪽은 티쏘의 역사를 알수있는 책자입니다
먼저 왼쪽에 있던 책자의 첫 페이지를 펼쳤습니다.
스위스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간에 있는 중립국 인지라
국가간 언어가 로망슈어 포함 4가지나 됩니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다양한 시계의 컬렉션이 등장합니다
이 책자를 기준으로 과거에있던 모든 시계가 이 책자에 있어요 !
다음으로 오른쪽에 있던 책자를 펼쳤습니다.
언어는 로망슈어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
상단에 티쏘 융 과 함께 본체 가 들어있습니다
공간 내가 되게 아늑해 보이는 구조입니다
원가는 제가 구입한 당시 77만원 이였으며,
현재 사이트 기준가는 79만원으로 상향 되있었습니다.
조금 더 가깝고 밝게 찍으려다보니 휴대폰도 같이 찍힐 정도로 시계 유리가 깨끗합니다..
오른쪽 3은 달력의 일을 의미하며 (3일) 오른쪽 다이얼이 최대 2번까지 빠집니다
본체를 흔들어 리저브의 파워를 주입 후 일 단위로 먼저 현재 일 자에 맞춘 다음
현재시간에 맞춰 셋팅을 합니다
"시계는 감각과 이성을 가진 예술과도 같다"
르로끌 파워매틱 80 의 후면은 수제조각으로 디자인이 되어있고
조각의 퀄리티가 높아 시계를 착용하지 않았을때도 고급 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이 부분 같은경우 시계를 착용하다 떨어짐 방지를 위해 장착이 되어있는 보호대 입니다
티쏘 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묻었을 경우 닦기위한 융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소재또한 부드러운 재질이여서 본체에 기스가 날 확률은 0% 입니다.
티쏘는 컬렉션이 다양하며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시계의 종류에 따라 관리와 금액 또한 다릅니다
제가 구입한 오토매틱은 쿼츠 와 다르게 배터리가 아닌 본체내의 부품조립 에 의한
기계식 동력 이므로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오토매틱 시계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주기적으로 시계 내부의 기름이 마르지 않도록 리저브를 주기적으로 돌려 파워를 생성해주셔야 하며,
설령 기름이 마르더라도 시계 전문수리점에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부분은
시계를 시간확인의 개념으로만 사용하신다면 쿼츠를 소장용 또는 예술적인 부분으로
생각하신다면 오토매틱을 추천드립니다
Kuneu, Kunu, Hanho, Kuhanho, Koohanho, 쿠느, 구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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