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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생각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결 이후, 10위부터 1위까지의 세계 GDP 순위에 어떤 변화가 올까?

1년 전, 우리의 일상에 불현듯 찾아온 코로나가 미래의 몇 년을 앞당겨 시대의 변화에

억지로 끼워 맞추도록 해버렸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상황환경을 견디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각국에서는 부단한 노력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국의 국제적 입지로는 단연코 최상위권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한국은



현재처럼 긍정적으로 수 있는 국가로 유지될까요? 아니면 시대에 역행하여

다른 국가들을 따라잡지 못하는 나라가 되어 있을까요? 현재도 모르는 제가 조심스럽게 먼 미래

코로나가 끝난 이후의 각 나라들의 경제적 변화를 미래의 시점에서 10위부터 1위 순으로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써 다소 불쾌감을 조성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10위, 한 국 (Republic of Korea)



먼저 10위 국가는 한국입니다.

한국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2단계 상승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 이후 대처능력신뢰도

자체 개발 한 기술력, 그리고 2021년도 5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사일 지침이 해지되면서 우주산업의 개발

관련 산업직종의 활성화, 반도체의 점유율 상승, 온라인 가상세계의 독보적 위치 등의 긍정적인 성장을 맞이하고,


다른 자유 국가로부터의 모범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비록 영토는 작으나 한국의 입지는 세계로 뻗어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다른 국가들도 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관계는 독일과

오스트리아같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되 각 체재의 고유성존중하며, 과거와는 다른 상호 교류

관계성이 활발해지고 자유로운 국가간의 왕래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남한의 극심한 문제거리였던 저출산 문제도


일부 회복이 되면서,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기술력이 함께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9위, 프 랑 스 (France)


9위 국가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2단계 하락했습니다. 하락한 이유는

프랑스의 경제능력이 떨어진다기보다는 하위에 있었던 국가들이 크게 발전하면서 비교적 감소한 것이며,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선언한 이후 유럽 내 이인자 위치에서 미국을 비롯 여럿 국가들과


다양한 경제교류문화협력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영국이 있었을 때는 3분할로 유럽 내 위치를 유지했었으나,

다시 한번 과거 프랑스 제국의 역사 회귀를 바라며, 독일과 유럽 패권 대립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도 러시아 또한 이에 합류하며 프-독-러 패권 갈등의 고조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회귀 -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돌아감을 의미






8위, 러 시 아 (Russia)


8위 국가는 러시아입니다.

러시아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3단계나 상승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러시아 북쪽의 영토들이 따뜻해지면서 사용가능한 막대한 자원천연자원

생산가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미국과 같이 자국 정신자급자족을 선언하려고 했으나


다시 한번 미-러 패권 갈등이 발생하면서 자국에서 생산된 자원과 천연자원 수출에 대한

규제패널티 등을 받아 일시적인 경제적 피해를 입게 됩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영토의 증가로

러시아는 엄청난 성장을 하며 같은 동맹국인 중국을 위협하게 됩니다. 미래의 러시아는 지도자가 바뀌면서

패권 다툼의 최종 대상이 미국보다 오히려 중국과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Fun tip!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최종학력은 용인대학교 대학원 박사 출신입니다.





7위, 영 국 (United Kingdom)



7위 국가는 영국입니다.

영국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1단계 하락했습니다. 그 이유는

유럽 내 브렉시트의 영향도 있지만, 내전의 영향이 더욱 큽니다. 먼저 북아일랜드와 더불어

스코틀랜드의 독립 주장이 최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영국과 같은 파이브 아이즈 국가인


미국의 경제적 도움이 있겠으나, 미국도 영국의 내부 분열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비교적 영토가 줄어들고 유럽연합에 속해 있지도 않게 된 영국은

미국에 의존하는 삶을 맞이하게 됩니다.


*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 기밀정보를 공유하는 영어권 5개국가를 칭함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 브렉시트(Brexit) - 영국의 Britain과 탈퇴의 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의미





6위, 일 본 (Japan)





6위 국가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3단계나 하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국가부채자연재해로 인한 일부의 영토 손실 그리고 화학물과 관련하여 세계로부터의 뭇매

그리고 불매운동까지, 일본의 일부 주요은행에선 뱅크런(Bank Run) 현상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도 과거로부터 쌓아온 기술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신성장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주요 경제도시의 막대한 손실을 복구하면서 부채와 동시에 이익률의 성장성이 저조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입장에서는 주요한 국가이므로 미국을 비롯한 일부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원을

받으며 국력 유지에 힘을 쓰고 있지만, 한 번의 화폐개혁으로 인해 엔화 가치의 변동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 뱅크런(Bank Run) - 경제상황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은행예금을 인출하는 사태 (ex, 한국 1997 IMF 사태,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 사태 등)


* 화폐개혁 - 정책적 혹은 경제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화폐가치를 조절하는 것을 의미





5위, 캐 나 다 (Canada)


5위 국가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5단나 향상하게 됩니다. 캐나다의 급격한 성장 이유는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결빙지역 활성화로 인해 미국과 공동개발하며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캐나다의 성장은 미국에게 제일 큰 고마움을 선사하게 되며,


양국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각종 조약기업 간의 신탁, 상호 협력 등이 더욱 큰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북아메리카의 거대한 경제력에 중국과 러시아는 두려움을 맞이하게 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국과 러시아 또한 함께 공동 사업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4위, 인 도 (India)



4위 국가는 인도입니다.

인도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1단계 상승합니다. 인도의 경제성장은

바로 위의 독일과 중국을 위협할 정도의 성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도는 중국 다음의

인구수 2위의 국가이며, 독일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뛰어난 공학조립개발 능력,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갖추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중국을 대신할

거대 시장으로써 인도를 겨냥하게 됩니다. 중국이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을 인도 또한

추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파키스탄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이면서 중국 다음의 인구수를 보유하고, 미국과 같은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하고 있는 인도는 미국 다음의 세계 중심 무대에 서려는 여건을 키우고 있습니다.






3위, 독 일 (Germany)



3위 국가는 독일입니다.

독일의 GDP는 2021.06 기준으로 1단계 상승하게 됩니다. 독일은 유럽연합의 독보적인 일인자

위치로 군림하고 있으며, 세계로부터 공학, 문학, 예술,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독일이지만 프랑스와 러시아의 유럽 내 패권 싸움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대립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일시적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을 것 같으나

뛰어난 상황 판단 능력으로 본 현상을 대처해 나갑니다. 하지만 독일 자국 내 국민들의

반발과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심화됩니다. 대부분의 산업이 기계화자동화

되면서 기업은 성장하고 있으나 독일인들의 취업률 감소 및 복지를 위한 세금 향상으로


인해 정치계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중 국 (China)



2위 국가는 중국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여전히 부동의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입니다. 다수 자유민주주의국가로부터의

부정적인 반응과 각종 보이콧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뻔뻔함과 인구수 및 자본력 등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흔들어 놓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인 일대일로 사업을 진행 하면서 과거에는


미국과의 GDP 격차가 어느 정도 났었으나 결국 그 격차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국가 침공 계획

동아시아와의 갈등으로 인해 해외사업의 확장성이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정당은 여전히 공산당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많은 자본력 높은

중국 대기업들이 주가조작, 임원 비리, 마진 등으로 상장폐지되는 모습들이 연출됩니다.


* 보이콧(Boycott) - 사회, 정치적 이유에서 비롯된 항의의 표현으로, 특정 개인, 기업, 조직 및 국가 등과의 거래를

중단하는 자발적인 행동 (ex, 일본불매운동)


* 백마진 - 리베이트의 하나로 판매자가 일정 조건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켰을 때 받아야 할 상품단가 중 일부를 사전에

깎아 주기로 약정하는 행위. 백마진은 판매자가 큰 손해를 보지 않고 해당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 시키는 경향이 강하다.

(리베이트,rebate - 지급한 상품이나 용역의 대가 일부를 다시 그 지급자에게 되돌려주는 행위)


*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 중국 주도의 "신 실크로드 전략 구상 사업"으로 내륙과 해상의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을 지칭합니다. 35년(2014-2049) 고대 동서양의 교통로인 현대판 실크로드를 다시 구축하여, 중국과

주변국가의 경제 무역 확대의 길을 연다는 대규모 프로젝트 입니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의 제안으로 시작)






1위, 미 국 (United States of America)


마지막 1위 국가는 미국입니다.

모든 산업, 시장성, 국방력, 자본력, 미래산업 개발 능력1위에 빛나고 있으며, 이젠 지구가 아닌

우주산업 개발의 최전선에 뛰고 있는 국가입니다. 게다가 캐나다의 결빙지역 활성화로 인해

공동 개발할 여건성이 증진되자 북아메리카는 경제성장의 최고조를 달리게 됩니다. 압도적인 자본력과 신용으로


모든 연합국가에 군사 주둔하며 보호를 하고, 국가 간의 전쟁 수준이 아닌 소행성 지구 충돌 대비를 위한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립니다. 이제는 지구 내전이 아닌 지구 외부로부터의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국과 러시아의 견제를 받고 있지만, 다수의 연합들과 뛰어난 경제력으로 인해

그들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도 시간이 흐르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일부 주(U.S State)들이 침수되는 현상을 겪었으며, 하와이의 존재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Kuneu, Kunu, Hanho, Kuhanho, Koohanho, 쿠느, 구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