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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프렐류드와 에튀드, 그땐 그랬지 | Remember Chopin 한창 입시와 대학생활에 찌들던 시절 나에게 지옥을 선보였던 몇몇 곡 들이 있었다. 실기시험이며 위클리, 연주회, 콩쿠르 등등.. 죽을 때까지 잊지도 다시 치기도 싫은 그런 곡들 제목부터가 CHOPIN 4 저 4번이 죽을 4일줄은 꿈에도 몰랐지 얼마나 거칠게 다뤘으면 저리 너덜너덜할까.. 총 24개의 프렐류드 철부지 시절 다 칠 각오를 했었다만 몸은 안 따라왔었다. 전주곡도 완곡이 안되는데, 에튀드는 말 다 했지. 쇼팽 프렐류드 3번, Chopin Prelude op.28 no.3 G Major 왼손 16분 음표의 난동 페이지가 얼마 안 된다고 안심했지만 난 애초에 저 Vivace를 따라갈 수 없었다. 하지만 패턴이 있어 그나마 완곡을 했었다. 쇼팽 프렐류드 4번, Chopin Prelude op.28 n..
글랜비아, BSN 신타 6 아이솔레이트 평가리뷰 | Glanbia, BSN Syntha 6 Isolate appraise 안녕하세요 ​Kunuman​ 입니다! 오늘 상품리뷰는 ​단백질보충제​ ​신타 6 아이솔레이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체중관리와 이미지관리를 위해 꾸준히 섭취를 하고있는데요 이제 그중에서도 운동​ 하는사람 이라면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신타 6 아이솔레이트​ 를 소개 합니다! ​신타6​ 는 ​미국​ ​글랜비아 그룹 ​BSN 사​ 에서 판매하는 ​보충제​ 이며 ​ 신타6​ 는 총 ​3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의 경우 맛이 달고 흡수력이 좋지만 지방이 많이 사용됬고, ​아이솔레이트​ 는 오리지널과 반대로 맛은 떨어지지만 단백질 비율은 높으며 ​엣지​ 는 두 제품의 장점을 섞었지만, 딱 절반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맛은 ​초콜릿​, ​딸기​, 바나나​ 등 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초콜릿 맛​ 이 ..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 골드 리뷰 | Tissot Le Locle Watch appraise 안녕하세요 ​쿠느​ 입니다. 오늘 리뷰소개는 ​시계,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80​ ​골드​입니다! 시계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모르시는 분들께선 티쏘란 브랜드를 잘 모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축구경기를 관람하시면서 경기장 내 스폰서​백판 중 태그호이어​ 와 같이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티쏘​는 ​1853년​에 생겨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세계적 시계기업 ​스와치​ 그룹에 소속이 되어있는 브랜드 입니다. 시계 하면 ​스위스​ 라는 말이 있을만큼 스위스 라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중립적인 나라의 이미지가 강하며 ​큰 자금도 ​스위스 은행​에 맞긴다고 하죠 ​티쏘​ 는 ​Swiss Made​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PRS​, ​트레디션​, 꾸뜨리에​, 르 로끌​, ​슈망 데..
Dell G3 15 3590 노트북, 솔직한 개인 평가리뷰 음악생활 하면서 많은 전자기기들을 접하고 사용하지만 데스크탑, 스마트폰, 신디사이저 등 보다도 더 유심있게 찾아보게 되는 노트북 아무래도 휴대용 인만큼 데스크탑 보단 성능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더 좋은 노트북 을 사고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기본성능 I7-9750H -6코어, 12MB캐시, 최대 4.5GHz GTX 1660Ti 6GB MAX-Q Design Full HD/IPS 눈부심 방지 및 광시야각 NVMe SSD 512GB DDR4 16GB 2666MHz Window 10 Pro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참 물건 올리기 좋게 튼튼하게 잘 만들었다 설명서는 원래 안읽어주는 것 이 널브러진 벽돌친구가 노트북 무게에 버금갑니다 (참 골치아픈 친구) 노트북을 사면서 추가로 구입한 키스킨과 강화필름 혹시나..
2017 08 25, 독일-베를린 모차르트 국제콩쿨 그 이후 | After the Concours ​원래 2017년 8월 21일 자 찍은 사진이고 그날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늦어졌다. 동베를린 숙소에서 걸어서 2시간 30분 만에 발견한 광장인데 성당의 디자인이 훌륭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며칠 사용했다. 외국에 가면 반드시 사야 할 마그네틱 기념 카드 ​ 본 돌이 서독과 동독의 장벽이라고 하는데 이거 맞나.. ​ 본격 콩쿠르의 서막을 알리는 팸플릿 ​ 콩쿠르 시작 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보기와 같이 엄청 먹고 덕분에 5kg가 쪘다..​ ​ ​ ​ 콩쿠르 1Round 당시, 홀이 위로 솟아나있는 구조여서 그런지 소리가 전체적으로 울렸다. ​ 시계는 시내 구경 중에 마음에 들어 구입, 밑에 상자는 어머니 선물​ ​ ​보기만 해도 맛있는 것들.. 베를린 마그네틱 카드에 있던 성당인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