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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와 자료

방배동의 어느 피부과, 피부 레이저시술에 대한 솔직한 경험 썰

필자는 유년시절부터 갖고 있는 흉터가 있었는데,

 

단순 시술이나 혹은 다른 피부조직으로부터 결합 수술한다는 말에

 

거부감이 느껴졌었다.

 

다른 피부로 대체하여 흉터 부위에 수술하게 되면

 

 

수술시간이야 빠르겠지만, 새로운 조직으로 인한 자국이 남아서

 

보기가 굉장히 껄꺼로울 것 같아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신촌​에 ​있는 한 병원을 알게 되었다.

 

당시 ​핀홀​법​이라는 듣도 못한 시술법을 듣게 되었는데,

 

 

 

흉터가 굳어 재생 불가한 흉터 부위에 레이저를 여러 겹 쏴서

 

그 밑에 있는​ 피부를 재생할 수 있게 돕는 의술이라고 한다.

 

 

 

 

2017년​도부터 2020​년까지 본 병원에서

 

시술을 해왔는데 효과는 생각보다 긍정적이었다.

 

무엇보다 한 번에 사라지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후의 후유증이나 자국이 남는 일은 없다.

 

 

 

 

 

수시로 치료 과정을 촬영하진 못했지만,  흉터 면적은

 

얇은 부위부터 깊은 면적 순으로 순차적인 치료가 진행되었었다.

 

물론 흉터 모양과 깊이, 면적, 도수 등에 따라 다른 현상을 보이겠지만..

 

 

 

 

 

피부과​의 ​담당 주치의 이신 김영구 원장​님한테

 

지금까지 ​10회​이상의 시술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시술비용만 합산하면 ​몇 백만 원​ 정도 사용한 것 같다. (환자마다 다름)

 

 

 

 

 

최근에도 ​방문했었는데 개인 대기실에

 

담당 원장님의 관련 소식 등이 있었다.